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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연휴 막바지 김포공항의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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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470소주 2017. 10. 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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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추석연휴 막바지에 서울 강서구에 있는 김포국제공항 인근에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장망원 단렌즈를 하나 챙겨가서 항공기의 부분 클로즈업 사진을 담았습니다.

 

가장 먼저 이스타항공의 737-800가 맞아줬네요.

 

 

그 다음으로는 제주항공의 737-800의 모습입니다.

신도장이 적용된 항공기라 그런지,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주에서 날아와 김포공항에 착륙 중인 747-400의 모습입니다.

747기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비행기 구조상 안으로 말려들기때문에 맨 앞 창가 자리에서는 비행기 진행 방향의 옆면이 아닌

앞면도 볼 수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저 좌석은 일등석이기때문에 쉽게 타 볼수 없어 아직까지도 궁금증으로만 남아있네요;ㅎㅎ

 

 

 

얼마 전까지 김포에서 747은 쉽게 볼 수 있는 기종이었는데 이젠 얼마 남지 않았고

남은 녀석도 볼 수 있는 날이 많지 않기에 여러 장 담습니다.

좌현 메인날개 부분도 담아봅니다. 

 

 

에어부산의 a321 입니다.

이날 미세먼지가 양호한 편이어서, 노을과 깨끗한 하늘을 기대하고 왔지만

해가 질 시간쯤에 흐려져서 기대했던 모습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일본항공 787 드림라이너 입니다.

787이 크다고 생각했던적은 없었는데

737만 보다가 날아오는 787을 보니, 확실히 광동체는 광동체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a330도 착륙을 하고 있습니다.

측풍이 불어오는지 항공기가 좌측으로 기울어진채 착륙을 하는 모습입니다.

 

 

전일본공수의 787 드림라이너도 들어왔습니다.

787을 보면 ANA를 위한 맞춤형 항공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해가 완전히 저물었습니다.

대한항공 소속의 a330-300기의 모습입니다.

활주로까지 거리가 있는 편이라 더 예쁜 사진을 담지 못한게 아쉽지만

항공기 사진은 이 비행기를 마지막으로 촬영 종료하고 궤적사진을 담았습니다.

 

 

 

소주미디어, 송지수(sozu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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