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림 V리그 올스타전, V스타팀의 감독 신진식과 K스타팀의 감독 최태웅이 현역 시절처럼 코트 위에 올라 콤비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K스타팀의 신영석의 서브를 신진식이 안정적으로 받아낸 후 최태웅의 토스를 받아 밀어넣기 공격을 성공시킨 신진식 감독의 모습.
환호하는 모습도 현역 전성기의 모습같지 않나요?
글. 송지수 기자(sozu0321@naver.com)
사진 = 신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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